【파리=AP聯合】 오는 5월 6일로 예정됐던 프랑스 텔레콤社의 부분매각이 프랑스의 조기 의회선거 실시로 4주일 연기될 것이라고 재무부가 22일 밝혔다.
재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텔레콤株 매각에 필요한 홍보활동이 선거운동과 양립하기 힘들기 때문에 선거후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야당은 거대 통신업체인 프랑스 텔레콤社의 민영화를 반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가들은 6월 5일경 초기 입찰에 나설 수 있고 6월 24일 주가가 발표되면 7월 1일까지 매입을 신청하게 된다.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텔레콤 소액주주의 소유분 주식을 매각, 3백억~5백억프랑(53억~88억달러)을 조달할 계획이다.
분석가들은 프랑스 텔레콤社의 시장가치가 2천억프랑(3백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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