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마쯔모토 히로미)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저가 미국산 소니TV 수입문제와 관련해 96년 병행수입허용과 함께 수많은 수입업체에 의해 최근 국내 유입이 늘고 있는 소니TV 및 프로젝션TV는 자사가 판매하고 있는 정품과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소니인터내셔널코리아는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최근 전자산업진흥회에 발송, 앞으로 소니의 품질기준 및 국내 규정에 맞지 않는 TV의 수입판매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전자공업진흥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국내에 수입업체에 의해 수입되는 소니TV가운데 제조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무단으로 개조되거나 원산지표시까지 날조된 것이 적지않다』며 『이로 인해 소니브랜드이미지가 실추되고, 무단개조에 따른 보증기간내 무상수리가 불가능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가전시장 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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