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텔레콤(대표 최현열)이 부산, 경남 지역 무선호출사업권 획득경쟁에 참여할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하고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참여주주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합작조인식을 가졌다.
이 날 조인식에서 엔케이텔레콤은 신청법인명을 「21세기통신」으로 정하고 대표이사에는 홍정식 엔케이그룹 정보통신담당 부회장을 임명했다.
21세기통신에는 28%지분을 갖는 대주주인 엔케이텔레콤 외에 금강, 고려화학, 무학주정 등 주요주주 7개사, 금양통신, 세원텔레콤, 삼우통신공업, 한성기업 등 일반주주 12개사를 비롯해 50여개 주주가 참여했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