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코트가 수초내에 충전할 수 있는 급속 충전 세라믹컨덴서 배터리를 개발했다.
「日刊工業新聞」에 따르면 스코트가 개발한 세라믹컨덴서 배터리는 상온 초전도체 개발 과정에서 생긴 세라믹계 분말재료를 리튬 대신 사용한 새로운 구조의 충전용 배터리다.
이 배터리는 물리적인 반응에 의한 이온교환 현상으로 수초내에 충전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배터리는 충방전 회수가 10만회 이상으로 수명이 긴 것도 장점인데 노트북PC나 휴대전화,디지털 카메라의 전원으로 적합하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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