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블룸버그, AFP聯合】 독일 최대의 전자회사 지멘스의 계열사인 지멘스 퍼블릭 커뮤니케이션스 네트웍스 그룹(SPCNG)은 17일 필리핀 민영통신업체인 이슬라커뮤니케이션스社로부터 3억3천만마르크(미화 1억9천1백60만달러)상당의 필리핀내 전화망 구축공사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PCNG는 올해말까지 퍼블릭 스위치 텔레콤 네트워크 16만회선과 무선전화 2만회선등 총 35만 전화회선을 이슬라 커뮤니케이션스社에 공급하게 된다.
지멘스는 『앞으로 10주안에 총 2만개의 무선회선을 DECT링크(무선을 통해 전화를 퍼블릭 네트워크에 연결시킬 수 있는 기술)로 가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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