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스탠더드텔레콤(대표 임영식)이 최근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오라클(대표 강병제)은 17일 지난해 6월에 착수한 스탠더드텔레콤의 ERP 프로젝트 「뱅가드」가 9개월의 작업을 거쳐 구축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스탠더드텔레콤의 시스템은 영업, 구매, 생산, 자재관리, 회계 전 부문에 걸쳐 총 11개 모듈이 적용돼 구축된 것으로 통합 ERP시스템의 대표적인 레퍼런스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에 따라 스탠더드텔레콤은 영업판매 계획과 수주 정보에 의한 생산계획, 자재소요 계획, 재무관리 등을 ERP시스템을 통해 운용하며 제품이 생산 출하될 때까지 수반되는 모든 업무를 자동 처리하게 된다.
한편 스탠더드텔레콤은 92년 설립된 통신기기 전문업체로 지난해 5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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