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CAD/CAM 등 그래픽 전문가용으로 개발한 21인치 대형모니터 「하이싱크(모델명 하이싱크 21XR)」의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판매하는 하이싱크 모니터는 0.28mm 도트피치에 1천6백x1천2백의 고해상도를 갖추면서 데이터를 마스크에 정확히 일치시켜주는 「더블 포커싱 시스템」을 내장해 고화질의 화면을 나타낼 수 있게했다.
또 고해상도 모드 작업시 쉽게 나타나는 물결무늬(모아레)현상을 없애기 위해 모아레 보정회로와 RGB 삼원색의 색어긋남현상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선명한 색상의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트루 플리커 프리(True Flicker Free) 시스템을 장착해 화면의 깜박임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줄이면서 원터치 「OSD(On Screen Display)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버튼하나로 모니터의 주요기능을 화면상에서 조절할 수 있게 했다. 하이싱크 21XR의 가격은 2백5만7천(부가세포함).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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