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PC통신서비스를 통해 온 국민이 함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경제를 살립시다」 서비스를 오는 4월말까지 천리안을 통해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게시판 형식의 「회원참여코너」와 「주고받는 창업시장」이 함께 제공되며 「경제정보」, 우리경제 이렇게 살리자를 주제로 한 「토론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참여 코너는 경제살리기 표어를 공모하는 한편 알뜰전략,재활용품 아이디어, 내가보는 유망기업 등 이용자들의 절약 아이디어를 모으는 코너로 꾸며진다.
주고받는 창업시장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아이디어와 투자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업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제정보 코너에서는 「중소기업 채널」, 「재테크」, 「PC장터」, 「금융실명제」, 「알뜰시장정보」, 「정부기업 지원정보」 등 천리안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중인 DB를 연결, 각종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천리안 아무 화면에서나 「go KOREA」를 입력하면 된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