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그동안 수입, 판매해 오던 오디오, 카메라 등 소형가전제품의 수입을 줄이는 대신 이들 제품을 국내 중소업체로부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도입하거나 세계 각국현지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대체해 나가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이에 따라 유니버셜 옵티컬사 카라메 10개 모델과 악세서리 2개모델을 비롯 일본산 오디오 쿄쇼 1개 모델, 도모에 2개모델, 넬슨사의 오디오 1개모델 등의 수입을 중단키로 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그동안 수입을 추진해 오던 일본산 카세트류의 수입도 철회하고 국내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거래선을 물색하고 있다.
<원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