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서미스터 전문업체인 성현엔지니어링(대표 이성래)이 서미스터 소자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성현은 중국과 대만, 홍콩 등 동남아 지역의 서미스터수요가 늘어나 올해 수출이 전년대비 40%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서미스터의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성현은 그동안 대만, 홍콩,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수출선을 개척해왔으나 최근들어 중국시장이 에어컨시장의 활성화로 서미스터의 수요가 늘어남에따라 이 시장의 개척에 본격 나서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저가격, 고품질의 오차 ±1% 칩서미스터를 중국시장에 본격 공급함으로써 그동안 이시즈카를 비롯한 일본업체들이 독점해온 이 시장 공략을 강화키로 하고 이 제품의 생산량을 전체 서미스터 생산량의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올들어 수출물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40%가량 늘어나고 있어 이대로라면 올해 1백50만달러의 수출액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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