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저항기 종합업체인 幸亞電子工業有限公司가 칩 저항기 월산 규모를 10억개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를 위해 이 업체는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새 공장을 건설중이며 새 공장이 완공되는 대로 현재 1억∼1억5천개인 칩 저항기 월산규모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동시에 새 공장에 첨단설비를 도입해 최소 칩 크기 1×0.5 제품 양산도 개시한다. 현재 최소 칩 크기는 1.6×0.8다.
幸亞電子는 타이베이 본사 공장 이외 중국에도 심천과 소주 두 군데에 공장을 두고 있고, 칩 저항기를 비롯해 카본, 금속, 산화금속 피막 등 각종 피막 저항기를 생산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6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7
尹 비상계엄 선포...“국가 정상화 시킬 것”
-
8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
9
尹 대통령, 비상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임명
-
10
尹 계엄령, 150분만에 본회의 의결로 종료…계엄군 철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