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쓰시타, STN방식 반사형 LCD 개발

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색상 표시가 가능한 단순 매트릭스방식인 슈퍼트위스티드 네마틱(STN)방식의 반사형 액정디스플레이(LCD)를 개발했다고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화면 크기가 7.8인치인 신개발품은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반사형으로 4천96 색을 표현할 수 있고 독자적인 광학설계에 의해 컨트러스트도 종래 반사형의 2배에 해당하는 1대 12를 실현하고 있다.

마쓰시타는 신개발품을 월간 1만대 생산, 오는 7월부터 샘플출하할 계획이며 샘플가격은 5만엔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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