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블룸버그聯合) 일본 히타치제작소는 중국에 발전소를 건설하는 일본 기업들로부터의 수요를 예상, 발전설비를 만드는 합작회사를 중국기업과 설립키로 했다고 닛케이 잉글리시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중국 大連에 자리잡게 될 이 합작사는 자본금이 31억엔(2천9백만달러)으로, 내년 4월 생산을 개시한다.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히타치는 이번 사업에 현지 기술자들을 고용하고 훈련시키게 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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