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캐나다 등 북미시장에서의 소프트웨어 판매액은 총 1백6억달러로 전년의 98억달러보다 8%이상 늘어나는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C넷」이 소프트웨어출판협회(SPA)의 보고서를 인용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북미지역 소프트웨어시장에서 윈도 애플리케이션의 판매는 전년비 16%가 늘어난 85억달러로 전체 판매액중 81%의 비중을 차지한 반면 매킨토시용 애플리케이션 판매는 23%가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윈도95/윈도NT용 32비트 애플리케이션이 급속히 시장을 확대하면서 지난해 1.4분기에 3억달러정도의 판매로 14억달러어치 팔린 윈도3.1용 16비트 애플리케이션과 큰 격차를 보였던 데서 4.4분기에는 14억달러규모로 15억달러의 16비트 애플리케이션을 바싹 추격하고 있다.
또 전자메일및 인터넷 개발도구나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판매도 지난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4.4분기에는 전체 소프트웨어 판매가 전년동기비 42%로 큰폭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중 애플리케이션부문은 34억달러로 28%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관련,SPA측은 소프트웨어산업이 모든 분야에서 다양성을 가지고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인터넷이나 윈도95등 새로운 플랫폼이 성장함에 따라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혁신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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