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정진전자(대표 김홍은)가 무선호출기의 감도를 측정할 수 있는 31.25∼1 주파수대의 광대역 신호발생기를 개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무선호출전송 기술인 폭삭(POCSAG) 및 플렉스(FLEX) 코드의 주파수변조가 가능한 이 신호발생기(모델명 PT-7200)는 무선호출기의 생산, 검사 및 서비스에 필요한 제반기능을 갖추었으며 신호주파수 변조가 가능, 무선전화기 등 기타 무선 통신기기의 수리 및 생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신호발생기는 또 프로그래머블 DC 전원을 내장해 단말기에 대한 전류소모 및 배터리잔량 경고기능 등을 한번에 검사할 수 있고 4백55 IF대역의 고분해능 레벨메타와 고속 주파수카운터를 탑재했다.
이밖에 POCSAG, FLEX 코드 발생용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내장해 키 조작시 코드출력이 흔들리지 않으며 액정표시장치(LCD)에서 한글표시 및 편집이 가능하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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