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시티폰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빠르면 4월말까지 수도권의 모든 지하철 역구내에서 시티폰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도권 시티폰 3社 가운데 지하철 및 전철역의 기지국 설치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24일 현재 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지하철 5.7, 8호선 83개 역 전체와 철도청이 운영하는 41개 역에 시티폰 기지국 설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은 또한 수도권 경기지역의 1백17개 역 가운데 1차로 4월초까지 전철구간 및 인구밀집지역 73개 역에 기지국을 추가 설치하는 한편 지하철공사가 운영하는 2∼4호선 구내에도 4월중으로 기지국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서울이동통신측은 『각 역마다 평균 3대씩의 기지국을 설치했으며 기지국 외에 분산안테나시스템, 무선중계기 등을 설치해 지하철역의 지상 및 지하공간에서 시티폰 통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지도록 했다』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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