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는 다국적기업용 통신서비스사업 참여를 위해 새 회사를 설립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는 일본발신을 포함하는 국제통신서비스가 현행 NTT법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에 개정법률안이 통과되는 9월 1백% 출자형태로 새 회사를 설립할 방침이다.
새 회사는 오는 99년으로 예정돼 있는 NTT 분할에 의해 국제통신을 겸업하는 장거리전화회사로 흡수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 때까지 국제통신사업 인프라정비를 추진하는 모체가 된다.
NTT가 국제통신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회사를 정식 발족하기로 함에 따라 일본내 통신자유화 바람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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