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PE(대표 김영상)는 최근 적색 고휘도 LED 칩 생산용 2인치 에피 웨이퍼를 개발,다음달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에피 웨이퍼는 6백60nm 더블파워더블헤테로(DDH:Double Power Double Hetero)급으로 이를 이용해 LED램프를 조립하면 2칸델라(cd)정도의 밝기를 표시할 수 있어 실내, 옥외 전광판 등 고휘도 LED램프가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 LPE는 웨이퍼 개발과 함께 하루 30장의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공정을 구축,다음달부터 대만, 일본 등 최근 고휘도 LED수요가 급증하는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LPE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액상성장공법(LPE)을 이용한 갈륨비소(GaAs) 에피웨이퍼를 개발,생산해 왔으며 그동안 에피웨이퍼, 적외선 발광소자, LED관련 응용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해 온 광반도체 전문 제조업체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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