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 닉스도르프가 1백28비트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인트라넷 보안 소프트웨어(SW)를 개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멘스 닉스도르프의 1백28비트 암호화 SW 개발은 미국이 고도 암호화 기술의 수출을 규제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미국의 수출 규제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멘스 닉스도르프는 이와 관련, 자사 개발 제품인 「트러스티드웹」이 기존 미국산 제품들에 비해 외부인의 침입을 방지하는 방화벽 성능이 우수한 등 보안성이 강화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클라이언트 서버와 서버 소프트웨어 및 도메인 보안 서버 등 3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앙집중형 관리가 가능하다.
지멘스 닉스도르프는 이 제품을 인터넷 웹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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