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워안테나(대표 김승한)가 주파수공용통신(TRS) 및 CT2 단말기용 안테나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하이파워안테나는 올해부터 상용화에 나서는 CT2 및 TRS시장을 겨냥해 단말기용 안테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에 채용되는 안테나 생산량을 크게 늘리는 등 TRS 및 CT2용 안테나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이파워는 우선 지난해 개발한 9백10~9백14대 CT2용 안테나를 HP900CT1, HP900CT2, HP900CT3 등 3개 품목으로 다양화하고 생산량도 월 7만~8만개 규모에서 이달부터 10만개 규모로 늘려 유양정보통신, 화승, 팬택 등 단말기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TRS 안테나부문도 올 초에 송수신 감도를 향상시킨 단말기용 8백대 안테나(모델명HPVMS)를 개발한데 이어 차량용 TRS 안테나도 올 상반기까지 개발완료하고 하반기부터는 국내 TRS 단말기 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이파워안테나는 TRS 및 CT2용 안테나 생산에 주력, 그동안 수출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내수중심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고 작년 전체매출액의 40% 정도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 70% 가량을 국내시장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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