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개인휴대통신 시스템(PCS)을 출하했다.
15일 삼성전자는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라 불리는 PCS시스템의 주요 장비인 교환국,기지국,홈위치등록기 등에 대한 양산체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5일 구미사업장 제1공장에서 한솔PCS에 공급할1차 생산물량에 대한 출하식을 가진데 이어 오는 29일 KT프리텔에 공급할 장비출하식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한솔PCS 및 KT프리텔에 공급하는 상용화 장비는 수도권 및 전라권,충청권,경상권에 식별번호 018과 016으로 서비스되며 교환국 12식,기지국 2천60식,홈위치 등록기 10식중 1차 물량이 공급된다.
이번 실시한 공장 시험검사는 교환국,기지국을 포함한 총6백82개 시험항목 중 성능 안정성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시험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현장설치는 최적화 작업을 통해 곧바로 상용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작년 9월 한국통신 고덕전화국에서 PCS기술평가 일환으로 실시된 평가시험에서 각종 통화 및 성능시험에서 1위 평가를 받았고,한솔PCS와도 2개월간에 걸친 주요 설계 확인 검토 및 PCS전문요원 양성을 위한 교육도 완료했었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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