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AP聯合)美 제너럴 모터스(GM)의 전기자동차가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실시된 요란한 선전기간을 마친 후 급속히 수요가 줄고 있다.
눈물방울 모양의 전기자동차 EV1은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피닉스, 투산 등지의 새턴 판매대리점에서 임대계약을 통해 팔리고 있다.
이들 대리점은 EV1이 첫시판된 지난해 12월 76대를 임대했으나 지난 1월에는 48대, 지난달엔 31대로 갈수록 임대 대수가 줄어들고 있다.
새턴 직원들은 EV1이 처음 소개된 지난해 12월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을 포함한유명인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담는 등 요란한 선전을 통해 관심을 끌었으나 이후약효가 떨어지면서 수요가 급속히 줄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개월동안 구매희망자가 7백3명에 달했으나 실제 구입자는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GM측은 아직 EV1 생산을 줄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미래형 환경보존 승용차인 EVI은 최대 주행거리가 1백15㎞에 불과하고 유지비용도 월 4백80-6백40달러로 비싼 것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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