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텔, MMX기술 보급 확산 전략 추진

미국 인텔이 펜티엄 가격 인하를 포함한 MMX 기술 보급 확대 방안을 마련, 시행할 것이라고 미 「컴퓨터 리셀러 뉴스」가 보도했다.

인텔이 마련한 방안중에는 펜티엄 가격 인하를 비롯, PCI 칩세트와 그래픽 컨트롤러 및 주기판 개발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펜티엄은 모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3.4분기까지 1.4분기 대비 최고 50%가량 가격이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펜티엄 가격 인하는 MMX 기술을 적용한 제품에도 영향을 미쳐 MMX 칩의 수요를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은 이와함께 MMX 펜티엄프로인 「펜티엄 II」용인 「440FX」 PCI 로직 칩세트를 오는 5월, 그 상위 모델을 8월에 각각 공급하고 이어 내년에 「인텔740GT」 그래픽 컨트롤러를 출하할 계획이다. 인텔740GT는 펜티엄II 시스템에서 3차원 그래픽 기능 전용으로 개발돼 기존 솔루션에 비해 10배의 그래픽 처리 성능을 갖게 될 전망이다.

인텔의 이같은 가격 인하 및 신제품 출하계획은 올해중 MMX 기술을 PC 표준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한 것이지만 컴퓨터 부품공급 및 조립판매업체들로부터 사업영역 잠식에 대한 반발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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