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정린)이 시스템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롯데캐논은 사무환경이 기존의 단순 복사기 중심에서 PC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로 급속히 변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스캐너, 디지털카메라, 화상회의시스템 등 다양한 디지털솔루션을 확보, 시스템사업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캐논은 기존 8명의 시스템사업부 인원을 20여명으로 늘리는 한편 일본 합작선인 캐논사로부터 3백~6백dpi급 컬러 스캐너인 「캐노스캔」과 디지털카메라 「파워숏」을 도입,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며 다자간 회의가 가능한 PC 영상회의시스템 판매도 추진키로 했다.
또한 PC사업과 레이저프린터 사업을 재개해 디지털화하고 있는 사무자동화시스템과 관련된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캐논의 한 관계자는 『기업경쟁력강화 차원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시스템사업의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시스템사업에서 올해 전체 매출액의 10%선인 1백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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