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 전문업체인 신안전자(대표 이용배)는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0.8㎜ 협피치 커넥터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안전자가 지난해 10월부터 3억여원을 투자해 이번에 개발완료한 0.8㎜ 협피치 커넥터는 시티폰(CT2) 및 PCS 등 휴대전화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그동안 주로 대만, 일본산 제품이 채용돼 왔다.
신안전자는 이 커넥터의 하우징부분에 노이즈 방지를 위해 터미널을 몰딩형상으로 조립하고 터미널을 통한 플럭스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접점을 상층부에 위치시켰으며 이와 관련 2건의 실용신안과 의장등록 2건을 출원중이다.
신안전자는 향후 서비스가 본격되는 시티폰, PCS용으로 이 커넥터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개발지원자금 등 정부에 자금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0.8㎜ 협피치 커넥터는 시티폰, PCS, 고속 무선호출기시장의 부상과 함께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제품으로 올해에는 약 1천6백만핀 규모의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문의 0343)740550.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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