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항공우주분야의 개발 및 생산,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인프라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5일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추호석)는 국내 항공우주산업 육성, 지원책의 일환으로 인증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개발 지원자금과 생산, 판매금융을 적극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올해부터 단품위주의 부품, 소재개발을 위한 공통 애로기술 개발자금과 엔진 등 기능부품 및 시스템개발을 위한 중기거점 개발자금 그리고 연간 수입액 5백만달러 이상인 부품 및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자본재 전략품목 개발자금 등을 활용, 국내업체들의 개발지원에 필요한 자금을 유치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는 또 공업기반기술 상환자금의 기금화와 대형 국영회사의 기술개발자금지원, 항공기 엔진 판매할부금융회사 및 리스사 설립을 위한 기반조성에 나서는 등 항공우주산업 개발 촉진기금 및 장기저리 금융제도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국내 항공우주산업 관련업체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제 인증체제를 구축키로 하고 우선 미국과의 BASA체결을 지원하고 항공기 부품검사기준 제정을 위한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는 이와 관련, 업체별로 보유하고 있는 고가장비의 공동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항공전자, 엔진, 소재 등 분야별 전문검사기관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특히 국내업체들의 기술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내, 외 전문 기술인력의 데이타뱅크를 설립하고 선진기술 보유기업 및 지원기관을 DB화하며 항공우주산업단지 및 공동연구단지 조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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