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BM은 OS/2워프와 서버 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 1억5천만달러의 연구개발(R&D)비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미 「컴퓨터 리셀러 뉴스」가 보도했다.
IBM의 존 M. 톰슨 수석 부사장은 플로리다주에 있던 개인용 소프트웨어 제품그룹을 텍서스주 오스틴으로 이전한 이후 개발 부분의 비용 절감이 가능해졌다며 이에 따라 올해 R&D 투자액을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책정된 R&D비의 상당 부분은 OS/2워프의 기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 투자되며 IBM이 98년초 출하 예정인 OS/2 새 버전에 그 성과물이 반영될 전망이다.
IBM은 지난해 OS/2워프의 주요 공략 대상을 데스크톱에서 네트워크환경으로 전환하고 「머린」 버전을 발표하는 등 사업 비중을 높여 왔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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