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과 일본 미쓰비시電機가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 제어용 IC와 마이컴을 원칩화한 LSI(대규모집적회로)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日本經濟新聞」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양사가 개발한 HDD용 LSI는 미쓰비시의 플래시메모리 내장 16비트 마이컴에 오류수정, 외부 D램 제어 등의 기능을 지닌 전용회로가 집적된 것으로, 원칩화에 따라 30%의 소비전력절감효과가 기대된다. 동작주파수는 40MHz이며 1백44핀 패키지 형태이다.
양사의 LSI는 마이컴과 오류제어부, 플래시메모리 간의 데이터전송속도를 고속화해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실장면적도 절반으로 줄였다.
IBM과 미쓰비시 양사 모두 각각 자사공장을 통해 이 제품을 생산할 계획인데, IBM의 경우 내년 생산하는 HDD의 70%에 이 LSI를 탑재할 방침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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