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소장 안철수)가 네트웨어 서버용 백신 「V3Net」과 윈도95용 「V3Pro 97」의 개발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주로 고기능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 필요한 네트워크 환경의 관공서, 기업 등 단체사용자를 겨냥해 개발된 것으로 「V3Pro97」은 개별 클라이언트(PC)에서 사용되며 「V3Net」은 네트워크 서버에서 바이러스 퇴치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안연구소는 『「V3Net」는 네트워크 관리자가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도와주며 「V3Pro 97」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 서버 및 클라이언트에 대한 완벽한 방역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안연구소의 「안티바이러스엔진」을 대폭 강화해 국내외 미발견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및 치료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신속하고 간편한 업데이트 서비스를 통해 신종 바이러스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안연구소는 오는 12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품발표회를 갖고 본격 공급에 나설 예정이며 이와 함께 외국 백신업체들이 속속 국내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연구소의 올 사업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525-2141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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