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서비스 사업자인 서울TRS가 현대전자와 80억원 규모의 8백MHz대역 디지털 TRS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서울TRS의 이인혁 사장과 현대전자의 김영환사장은 4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주파수호핑다중접속(FHMA)방식 디지털 TRS시스템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TRS상용서비스 제공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TRS는 오는 8월 말까지 현대전자로 부터 교환국 및 기지국 장비를 납품받아 9월부터 시범서비스를 개시하는 데 이어 11월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현대전자는 이번 서울TRS와의 장비 공급계약 체결을 계기로로 세방텔레콤, 대구TRS, 광주TRS, 제주TRS 등 나머지 4개 TRS 지역사업자들과의 장비 공급계약도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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