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뎀 전문 유통업체인 한국전산데이타(대표 권선행)는 최근 노트북PC의 수요증가에 맞춰 노트북용 모뎀판매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전산데이터는 이를 위해 이달초 이미 노트북에서 휴대전화를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 할 수 있는 28.8Kbps급 PCMCIA 제품을 출시했으며 오는 3월에는 미국 락웰사의 56Kbps칩을 채택한 초고속모뎀를 판매키로 하고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취급제품이 대거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에 의존해 오던 제품생산을 줄여 나가기로 하고 올해말까지 성수동에 별도의 부지를 마련해 대규모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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