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 共同=AFP聯合) 일본 도시바는 오는 4월 하순경 무선전화기와 인터넷 월드 와이드 웹(WWW) 브라우저가 장착된 휴대용 컴퓨터를 결합한 신형 이동식 통신장비를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미조구치 데쓰야 통신장비담당 부사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신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인터넷 접속기』라고 말했다.
「Genio」로 명명된 이 제품은 무선전화 기능 외에도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자서신을 이용할 수 있는 8.9㎝ 크기의 흑백 액정 화면이 장착돼 있고 팩시밀리 기능과 달력,사전, 시계, 계산기 등 휴대용 컴퓨터의 일반기능도 갖추고 있다.
회사측은 생산개시 첫해인 올해에 이 제품 6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아직 판매가를 확정하지 않았으나 대략 5만-6만엔(4백5-5백70달러)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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