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독자의 컬러필터를 채용해 브라운관 수준의 색상표현이 가능한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을 개발하고 이를 탑재한 벽걸이TV 「플라즈마X」<사진>를 판매개시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NEC는 이번 개발에서 색소부분을 유리 속에 넣은 특수 컬러필터를 개발, 채용해 PDP 제조과정에서 나타나는 발열에 대응하는 한편 종래의 형광체를 사용한 PDP보다 선명한 색상표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구동방법을 개선해 콘트러스트比를 자사 기존제품의 2배, 타사제품의 4배수준인 1대3백으로 높였다.
한편, 42인치 와이드형 플라즈마X는 두께 9.9cm, 무게 46kg의 박형, 경량타입으로 소비전력이 3백W이고 가격은 전용 스탠드 포함 1백20만엔이다. NEC에선 초년도 1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고 있으나 2000년에는 가격을 40만-45만엔으로 낮춰 연간 판매목표를 20만대로 높일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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