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게임대상] 2월 수상작-아트리아 대륙전기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2월 우수게임으로 「아트리아 대륙전기」가 선정됐다.

「아트리아 대륙전기」는 중소 게임업체인 재미시스템개발(대표 이덕한)이 개발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던젼을 퍼즐방식을 통해 풀어가는 어드벤처성 요소가 가미돼 있다.

이 게임의 줄거리는 선과 악의 마법이 공존하는 빛과 어둠의 세계, 아트리아대륙을 무대로 대륙정복을 위해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의 마신을 잠재우기 위해 바론과 바이슨, 미트라, 트리거, 루나 등 주인공 5명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아트리아 대륙전기」는 전통적인 권선징악과 사필규정의 교훈을 근저에 깔고 있는, 교육적이고 건전한 내용의 게임으로 연소자들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6백40×4백80×2백56컬러의 고해상도 그래픽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워크스테이션으로 제작된 아름답고 화려한 동영상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 개념의 도입으로 새롭고 다양한 전투 및 시간과 밤낮에 따라 펼쳐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이벤트를 전개, 게임의 흥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전문성우 20명이 지원하는 생생한 녹음대사와 CD원음의 장중하고 화려한 음악을 지원하고 있다.

CD롬 2장으로 구성된 이 게임의 사용환경은 486DX2-66 이상에 8MB이상의 메모리를 요구하며 최소한 CD롬 2배속(권장 4배속)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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