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이 올해 총 4천91억원을 투자, 기지국 이, 증설 및 중계기 설치를 통해 이동전화의 통화품질 개선에 본격 나선다.
27일 한국이동통신은 이동전화의 통화품질 개선을 위해 기지국 증설 및 소형기지국 신설에 1천4백59억원, 지하철, 지하상가 등 음영지역내 중계기 설치 1백86억원, 연구개발 투자 증대 1천1백42억원, 기지국 이설 및 채널 재배치 등 망운용 극대화 1백4억원, 디지털 전환에 1천2백억원 등 총 4천9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연구원 35명으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기술완성팀」을 구성, CDMA 단말기의 아날로그 모드 성능향상 추진, 주파수간 또는 교환기 수용구역간 이동시 통화단절 사례 보완, 이용자 체감품질 측정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이동통신은 이같은 투자를 통해 올해 수도권의 아날로그 및 디지털 이동전화의 소통률을 각각 92.6%, 93.2%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고속도로 및 지하철, 지하차도, 터널 등 음영지역 해소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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