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라타제작소가 휴대전화나 간이휴대전화(PHS) 등 이동통신에 사용되는 탄성표면파(SAW)필터 증산에 나선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무라타제작소는 총 60억엔을 투입해 이시카와현 가나자와무라타제작소에 오는 12월 가동을 목표로 공장을 신설, SAW필터 생산규모를 현재의 약 1.4배인 월 1천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
무라타제작소는 이를 계기로 4백억엔 규모로 추정되는 이동통신용 SAW필터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해 경쟁사인 후지쯔나 마쓰시타전자부품을 제치고 1위에 오른다는 목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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