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은 지난 2월 23일자로 하이텔 유료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텔의 유료가입자 50만 돌파는 지난 92년 5월 하이텔의 유료화 전환 이후 4년 10개월여의 일로 유료화 당시 3만1천3백76명에 불과하던 이용자 수가 연평균 60.3%씩 증가한 것이다.
하이텔은 특히 올들어 하루 평균 1천8백여명이 신규 가입, 작년 평균 가입자 수인 4백73명을 4배가량 웃돌고 있어 올해 가입자 유치 목표인 4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한국PC통신은 올해 가입자 증가에 따른 접속의 불편이 없도록 3월안에 ISDN 5백회선을 포함, 모두 8천1백 회선을 증설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신규 가입자들에게만 지급하던 이야기 7.3(윈도용)과 이야기 7.0(도스용)이 담긴 「하이텔 가입팩」을 기존 가입자에게도 5천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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