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홍보사 젊은기획과 패션백화점 유투존은 오는 26일 명동에서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이색이벤트 「필링커플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1일 개봉될 신작영화 「필링 미네소타」 홍보 일환으로 열리게 될 이 행사는 현재 애인이 있지만 새로운 파트너를 원하는 20대에게 가장 어울리는 상대를 찾아주는 신세대식 즉석미팅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베스트 커플로 선정된 10쌍에게는 노스트웨스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행 왕복 항공권과 청바지 구두 영화포스터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 젊은기획은 PC통신 하이텔(ID:youthcom)과 유니텔(ID:젊은기획)을 통해 이번 행사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남녀 1백명에 한해 초대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키아누 리브스와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필링 미네소타」는 사회적 규범에 의해 금지된 대상과 첫 번째 만남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애정물이다.
<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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