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라클이 다음달 데이터베이스 관련 제품을 한데 통합한 데이터마트 를 발표한다고 「테크웹」이 보도했다.
오라클의 데이터마트는 「오라클 7」과 「데이터마트 빌더」,「데이터마트 웹퀘리」 등을 포함되며 휴렛패커드, 컴팩, 디지털이퀴프먼트사 등의 NT서버 하드웨어와 번들로 판매된다.
「데이터마트 빌더」는 데이터베이스의 자료를 선택, 전송하는 기능을 하며 「데이터마트 웹퀘리」는 데이터를 탐색할 수 있는 자바 애플릿 개발 툴 기능을 갖는다.
한편, 오라클에 앞서 경쟁업체인 인포믹스도 데이터마트 제품을 발표하는 등 이 분야 시장 진출 업체가 늘고 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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