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지털 이퀴프먼트와 패커드벨NEC가 각각 데스크톱과 노트북PC 가격인하를 단행, 가격경쟁 대열에 본격 가세했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디지털은 펜티엄 및 펜티엄프로의 「벤추리스」와 「셀레브리스」데스크톱의 가격을 최고 19% 내린다. 이에 따라 「벤추리스」하위기종의 경우 9백77달러로,「셀레브리스 GL」모델은 2천78달러로 떨어졌다.
디지털은 이번 가격인하를 계기로 9백달러대 펜티엄제품을 앞세워 그동안 PC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패커드벨NEC는 노트북PC인 「버사」 시리즈의 가격을 20%까지 인하한다. 이에 따라 기존 1천6백99달러∼2천4백99달러대의 「버사 2400」「2435 CD」등의 모델이 1천4백99달러∼1천9백99달러대로 떨어졌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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