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전극재를 개량해 수명을 기존의 1.4배수준으로 늘린 리튬이온2차전지를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위탁으로 추진해온 연구, 개발을 통해 양극재로 코발트酸리튬과 니켈酸리튬을 혼용하고 음극재로 독자개발한 탄소섬유를 사용, 전지용량을 현재 양산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약 40% 높였다.
이와 관련 도시바측은 원통형의 업계표준크기인 18650(직경 18mm, 높이 65mm)에서 개발품의 용량이 1천9백mA/h(기존 1천3백50mA/h)로 나타나 이를 휴대형 PC에 사용할 경우 연속사용시간이 기존의 4.5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충방전은 5백회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바는 이 신개발품을 내년 생산자회사인 에이티밧데리를 통해 양산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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