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이화학분석기 전문전시회가 개최된다.
한국연구기기제조협의회(회장 최배진)와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이사장 손정수)은 과학기술처 산하 과학재단과 공동으로 올 5월에 국산 이화학분석기전문 전시회를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산 이화학분석기의 저변확대를 위해 협의회 및 조합이 주관하고 과학재단이 주최, 과기처, 통상산업부, 교육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협의회 및 조합의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과기처가 올해 5∼7억원 가량의 국산 이화학분석기를 구매키로 함에 따라 국내 이화학분석기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홍식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