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공작기계 수주액이 내수 호조에 힘입어 전년보다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일본공작기계공업협회의 자료를 인용, 최근 보도했다.
이 협회가 발표한 「96년도 공작기계 수주현황」에 따르면 1-12월 수주 총액은 9천3백81억9천4백만엔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수주액이 9천억엔을 넘은 것은 91년이후 처음이다.이중 내수는 5백97억7천7백만엔으로 전년대비 25.2% 증가해 공작기계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용 수요가 30.4% 늘어나 가장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으며 일반기계도 금형 수요의 호조에 힘입어 23.3% 증가했다.
수출은 전년비 16.3% 증가한 4천2백84억1천7백만엔을 기록, 처음으로 4천억엔대에 진입하는 호조를 보였다.
한편 공작기계공업회는 올 수주전망에 대해 수출은 엔화약세에 따라 전년수준을 유지하고 내수도 대체수요를 중심으로 안정세가 계속돼 전체적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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