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기기 및 소프트웨어 전문공급업체인 세양정보통신(대표 윤종대)은 캐나다의 미디어시너지사가 개발한 전자우편 제작 프로그램 「알로하(@loha)」를 수입해 이달 말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세양정보통신이 판매할 알로하는 일부 전자우편 제작 프로그램을 사용했을 경우 텍스트 및 그림 파일만을 저장할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애니메이션과 사운드를 첨가해 생동감있는 전자우편 문서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알로하의 덧붙이기 기능을 이용하면 문서에 삽입된 동영상과 사운드 파일을 실행 또는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전송되므로 상대방이 알로하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보내진 파일을 정상적으로 열람할 수 있다.
유도라,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메일, 인터넷 익스체이지 등과 같은 대표적인 전자우편 프로그램 외에도 MAPI(Mail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능을 내장한 윈도 기반의 모든 프로그램과 호환되며 파일 편집시엔 마우스의 드랙앤드롭만으로도 효과음, 문서배경 등을 쉽게 편집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1천종의 인사말과 6백50개 이상의 캐릭터, 사운드, 애니메이션 문자, 이미지 등이 내장돼 있으며 가격은 3만5천원.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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