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초케이블TV는 국내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국(SO)으로는 처음으로 음반사업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KBS문화사업단과 향후 1년 동안 KBS의 드라마 음반을 제작키로 3억5천만원에 계약, 다음달 KBS 2TV 미니시리즈 「욕망의 바다」와 「폭풍 속으로」의 사운드트랙 음반을 발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10개 정도의 드라마 음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자회사로 방송프로덕션이자 CD롬 타이틀 제작업체인 (주)삼우컴앤컴에 음반사업을 전담토록하고 있는 서초케이블TV는 앞으로 「U’s media」<사진>라는 브랜드를 통해 영화, 광고음악 및 음반위탁제작(PD메이킹)을 추진, 삼우컴앤컴을 독립 전문 음반기획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초케이블TV는 특히 삼우컴앤컴이 가진 CD롬 제작 능력을 활용해 인핸스드(enhanced) CD, 음악CD롬과 같은 고부가가치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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