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최근 멀티미디어 사업본부와 디스플레이 사업본부내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멀티미디어 사업본부내 TV사업부(OBU)를 디스플레이 사업본부로 이관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로써 디스플레이 사업본부는 컬러TV와 브라운관, 전자총 등으로 이어지는 영상기기의 수직계열화를 이뤘다. 또 디스플레이 사업본부내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사업이 크게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사업본부는 TV OBU가 이관돼옴에 따라 그동안 전자관과 컬러TV OBU가 별도로 추진해온 유사 성격의 업무를 본부내 경영기획담당 산하로 통합하고 전자관 연구소를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연구소, TV연구소를 디스플레이 제품 연구소 등으로 명칭을 바꿨다.
멀티미디어 사업본부는 사업규모가 큰 일부 OBU내 「생산담당」을 「실」로 변경했으며 OBU내 자재팀, 구매팀, 구매, 자재팀 등의 명칭을 물적자원관리팀, 물적자원관리팀, 물적자원운영팀 등으로 바꿨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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