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커넥터전문업체인 한국버그전자(대표 이흥식)는 주력 제품인 고속, 고밀도 커넥터 「메트랄」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국내 직접 생산 품목을 늘려 올해에는 전년대비 15% 늘어난 2백7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국버그전자는 최근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휴대전화기의 이용확대로 인해 기지국 등 교환시스템에 사용되는 초고속 커넥터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AMP 등 경쟁업체들이 영업을 강화,시장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기능을 대폭 보완한 「메트랄」 신제품을 소개해 국내시장 점유율을 지킬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한 HDD 및 CD롬드라이브용 일체형 I/O커넥터를 국산화하는 한편 지난해에 국내생산을 시작한 「메트랄」과 하이핀카운터(HPC)의 생산설비를 증설해 납기를 단축하고 원가를 절감해 제품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TQM(Total Quality Management)을 통해 지속적인 품질향상을 기하고 TSC(Total Supply Chain)시스템을 설치, 가동,대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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