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가 디지털 다기능디스크(DVD)소프트웨어의 기획, 제작, 판매를 담당할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최근 「日本經濟新聞」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DVD플레이어 사업을 뒤받침 하기 위한 컨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DVD 소프트웨어 제작사업에도 참여키 위해 자본금 1억엔을 전액 출자, 새로운 자회사인 「파나소닉 디지털 컨텐츠」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기존 영상소프트웨어를 DVD화하는 권리를 사들여 DVD타이틀을 제작하게 된다. 특히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음악가의 연주 등을 DVD로 제작 자사 브랜드로 상품화할 계획이다. 영화는 취급하지 않는다.
「파나소닉 디지털 컨텐츠」에서는 앞으로 3년간 1백개의 타이틀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판매는 레코드 회사에 위탁하는 형태를 취하기로 했다.
현재 DVD 편집작업과 디스크를 생산하고 있는 마쓰시타는 새로운 회사를 포함, 그룹전체에서 DVD 소프트웨어를 상품화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마쓰시타는 DVD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DVD 소프트웨어의 자체제작 및 여타 소프트웨어 회사와 연계한 공동제작 등도 시작할 계획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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