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대표 정강환)은 인텔사의 MMX칩을 탑재한 멀티미디어 PC 「티라노」를 이달 중순부터 시판한다고 4일 밝혔다.
「티라노」는 멀티미디어 데이터 처리기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1백66MHz속도의 MMX칩을 탑재하고 있는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32MB 메모리, 2.5GB 하드디스크,16배속 CD롬 드라이브 등을 장착하고 있다.
이 제품은 또 차세대 저장장치인 DVD롬 드라이브를 탑재,MPEGⅡ규격으로 제작된 각종 타이틀을 실행할 수 있으며 기존 CD 7장분량의 데이타도 함께 저장할 수 있다.
태일정밀은 이 제품의 소비자가를 2백15만원(부가세 별도)으로 정했다.
<김영민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3
오픈AI, GPT-5부터 일반·추론 통합한 AI 모델 제공
-
4
“한 번 당하고도 또”…개인정보 유출 '해피포인트 운영사'에 과징금 14억
-
5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6
베스핀글로벌, AI 데이터 혁신 세미나 개최
-
7
인성정보, 사상 첫 내부 출신 조승필 대표이사 선임
-
8
경기도, '인공지능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
-
9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10
서울시, 시민메일 도용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주의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