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손익수)이 단일 민간기업으로서는 국내 처음으로 일본의 양대 신용평가기관의 하나인 JCR사로부터 기업신용평가 A등급을 1월말 획득했다.
4일 데이콤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에 걸쳐 JCR사가 수행한 경영환경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 경영효율성, 고객만족도, 성장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데이콤은 국내 금융시장은 물론 해외 직접금융시장에서도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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